새 예루살렘 사대교리

새 예루살렘 사대교리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보호자이시며, 천계와 땅의 하나님이신 한 분 하나님에 대하여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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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창조주이시고, 보호자이시며, 천계와 땅의 하나님이신 한 분 하나님에

대하여.

 

한 분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분은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그리고 우주의 보호자이시고, 따라서 천계의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땅의 하나님이시다.

 

사람에게 있는 천계의 생명을 완성하는 것은 둘이 있다. 즉 그것은 믿음의 진리이고, 사랑의 선이다.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이 생명을 취한다.

사람에게서 비롯된 생명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시인하는 것이고, 그분을 믿는 믿음이고,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태어난 자들은 반드시 주님을 시인하여야하고, 그리고 주님을 믿고, 그리고 그분을 사랑하기 위하여, 그분의 신성과 인성을 시인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모든 구원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이런 것을 요한복음서에서 가르치셨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3:36)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6: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그러므로 주님을 시인하지 않고, 그분의 신성을 시인하지 않는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결합 할 수 없고, 따라서 천계의 천사들과 함께 하는 그 어떤 행복도 가질수 없다. 왜냐하면 주님에 의한 것과 주님 안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결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에 의하지 않고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결합할 수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아래의 장절에서 말씀하셨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1:18)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요한복음5:3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11:2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주님 안에 있는 것을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결합할 수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역시 요한복음에서 가르치셨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15:4,5)

 

주님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을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결합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버지께서 그분 안에 계시기 때문이요, 그리고 그들(아버지와 아들)은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역시 주님께서 요한복음서에서 가르치셨다.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한복음12:45)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요한복음14:7-11)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요한복음10:30)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요한복음10:38)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계시고, 그리고 아버지와 주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을 믿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서 얻은 결론은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하나님이시다는 것은 성경의 모든 곳에서 가르치셨다.

예를 들면 이런 장절들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1:1,3,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예레미야23:5,6)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예레미야33:15,16)

 

교회에 속한 사람 모두나, 천계에서 비롯된 빛 안에 있는 자들은 모두 주님 안에 계시는 신령존재를 볼 것이고, 그 신성은 그분의 인성 안에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러나 천계에서 비롯된 빛 안에 있지 않는 자들은, 주님 안에 계시는 인성 이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 그분 안에 계시는 인성과 신성은, 그분이 하나인 것과 같이 결합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성의 다른 장절에서 가르치셨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요한복음17:10)

 

신성에 관하여 세 인격들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한 분 하나님의 개념을 가질 수 없다. 만약에 그들이 입으로 한 분이라고 말한다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세 존재를 생각한다. 그러나 신성에 관하여 한 인격 안에 계시는 셋의 개념을 가진 자들은 한 분 하나님의 개념을 가질 수 있고, 그리고 한 분 하나님을 말 할 수 있고, 그리고 역시 한 분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들이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계신다는 , 그리고 성령은 주님에게서 발출한다는 것, 그리고 그 때 주님 안에 있는 삼일성은 ,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신령존재 자체이고, 그리고 아들이라고 불리우는 신령인성(인간)이시고, 그리고 성령이라고 불리우는 신령발출이다.

 

모든 사람은 그의 영혼이라고 불리우는, 그의 생명존재를 그의 아버지에게서 취한다. 그것에서 파생된 파생적인 현현은 육신이라고 불리운다.

결과적으로 몸은 그것의 영혼의 모양이다. 그 이유는 그것에 의하여 영혼은 그것의 기쁨으로 그것의 생명을 추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사삼들은 그들의 아버지의 모양 되로 태어난다는 것, 그리고 가족들은 서로 서로 분별된다는 것을 밝히 알 수 있다.그리고 이렇게 볼 때 주님의 몸, 즉 인성의 본성이 무엇인지, 다시 말하면 그것이 신령존재와 동일한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그분은 그분의 생명의 본질이고,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비롯된 영혼인 것을 밝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요한복음14:9)

 

주님의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이라는 것은 전 기독교계에 수용된 믿음에 일치한다.

그리고 그것은 이런 취지이다.

즉, 비록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고 사람이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둘이 아니고, 한 분 그리스도이시다. 맞다. 그분은 전적으로 한 분 인격이시고, 유일한 인격이시다. 왜냐하면 몸과 영혼이 한 사람인 것과 같이, 역시 하나님과 사람은 한 분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은 아타나우스 신경에서 비롯되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 여호와로 말미암아 수태되었고, 따라서 수태로부터 하나님이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리고 또한 그분께서 그분의 온 몸으로 다시 사셨다는 것 역시 교회에서는 주지의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무덤에 아무것도 남기신 것이 전무 하기 때문이다. 역시 그 뒤

그분은 이것에 관해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내 손과 내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지 않는냐?(누가복음24:39)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이 살과 뼈의 측면에서 사람이셨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분이 살과 뼈의 측면에서 사람이셨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닫혀진 문들 사이로 들어오셨고, 그리고 그분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신 뒤에, 그분은 다시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셨다. (요한복음20:19,26.누가복음24:31) 이러한 것은 모든 사람과는 전적으로 다른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영의 측면에서는 다시 살아나지만 몸의 측면에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하나의 영이 아니라고 말씀 하셨을 때 그분은 어떤 사람과도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볼 때 지금 확실한 것은, 주님 안에 있는 인성은 신령하다는 것이다.

 

주님의 인성을 그 어떤 다른 사람의 인성과 동일한 것으로 여기는 자들은 신령존재 자체로 말미암아 그분의 수태에 관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또한 온 몸으로 그분의 부활에 관해서도 생각하지 못하고, 그리고 또한 주님께서 변화 산에서 변화하셨을 때, 그분의 얼굴이 태양처럼 빛났다고 보여진 그분에 관해서도 생각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몸이 그의 영혼에 속한 닮은 것, 즉 초상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리고 또한 주님께서는 인성의 측면에서 무소부재 하시다는 것 역시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것으로부터 성만찬에서 그분의 무소부재의 신앙이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무소부재의 신앙은 신령한 것이다. (마태복음28:20)

 

모든 신령한 것은 주님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주님은 천지의 모든 능력을 소유하셨다. 이러한 것은 주님 친히 아래 장절에서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요한복음17: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태복음11:27)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28:18)

 

주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

그렇지 않았다면 인류는 영원한 죽음으로 멸망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것에 의하여 인류를 구원하셨다.

즉,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 때 또는 이 세상을 떠났을 때 공격, 내습하는 지옥을 정복하신 것에 의하여 구원하셨다. 즉, 주님께서는 그분의 인성을 영화하신 것에 의하여 구원하셨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주님께서는 영원한 정복으로 지옥을 사로잡으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옥의 정복과 주님의 인성의 동시적인 영화는 그분의 인성에 허용하신 온갖 시험들에 의하여, 그리고 그 때에 계속적인 승리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주님께서 지옥을 정복하셨다는 것은 주님께서 손수 아래 장절에서 가르치셨다.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요한복음12:27,28,31)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33)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이사야63:1,5,8)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59:16-21)

 

주님께서 그분의 인성을 영화하셨다는 것, 그리고 십자가의 고통이 최후의 시험이었고, 그리고 그것의 충분한 승리를 통하여 주께서 영화하셨다는 것 등등은 역시 주님께서 아래의 장절에 의하여 가르치셨다.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요한복음13:31,32)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한복음17:1)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한복음17:5)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12:27,28)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누가복음24:26)

 

여기서 "영광 되게 한다"는 말은 신령한 것을 이루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볼 때 명확한 것은 만약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사람이 되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이런 식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 모두를 지옥으로 부터 해방시키지 않았다면, 인간은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나 내용이 주님께서 계시지 않으시면 거기에 구원은 결코 있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된 말이 뜻하는 것이다.

 

주님을 사랑 한다는 것은 그분의 계명에 일치하여 사는 것을 뜻한다. 이런 내용이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의 뜻인데, 주님께서는 손수 요한복음서에서 이렇게 가르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 14:15,21,23,24)

 

그리고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 그러나 악들 안에 있고, 그것에서 비롯된 거짓 안에 있는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 이유는 후자들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았고, 그리고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을 주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가르치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1:12,13)

 

"혈통으로 육정으로 사람의 욕망으로 낳았다"라는 말은 자기 사랑이나 세상 사랑에 빠져있다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로 부터 났다"는 말은 중생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주님께서 그분의 인성을 충분하게 영화하셨을 때, 그 때 주님께서는 어머니에게서 비롯된 인성(모계적 인성)을 벗으셨고, 그리고 아버지에게서 비롯된 신성을 입으셨다. 그러므로 그 때 그분은 더 이상 마리아의 아들이 아니셨다. 그리고 그분이 생성되신 근원인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주님 안에는 삼일성이 존재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존재 자체와, 신령인성(인간)과 신령발출이 존재한다는 것은 천계에서 비롯된 비의 이다.그리고 이와 같은 신령한 것은 거룩한 예루살렘에 있을 것이다. (10815-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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