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와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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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뜻이 있는 성경과 속뜻이 없는 성경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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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9.14.12.219

스베덴보리는 성경의 모든 책들에게 똑같은 정도의 권위를 부여하지 않는다.

 

“성언의 책들은 속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 책들은 성언이 아니다.

구약에 있는 성언의 책들은

모세의 오경,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다윗의 시편, 예언서들 , 즉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그리고 신약에서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그리고 요한 묵시록이다.

(천계비의 10325항)

 

성 바울 그리고 다른 사도들의 문서들에 관해서, 나는 <천계비의>에서 그것들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유는 그들이 단지 교리적인 문서에 지나지 않고 예언서, 다윗의 시편이나 복음서 그리고 요한 묵시록과 같이 성언의 양식으로 쓰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언의 양식은 일관적으로 상응이며, 그것에 의해서 천국과 직접적으로 교통을 이룬다. 그러나 이들 교리적 문서들은 아주 달라서, 천국과 교통은 있으나 오로지 간접적이다.

 

사도들의 문서들이 이러한 양식으로 쓰여진 이유는 기독교회가 그 때 그들을 통해서 시작되었으며, 성언에서 사용된 양식은 그와 같은 교리의 주의에 적당치 않았고, 차라리 독자들의 역량에 적응된 알기 쉽고 단순한 언어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의 문서들은 주님께서 복음서와 요한 묵시록에서 주장하셨던 것처럼 인애와 믿음의 교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서는 우수한 책들이다. 이것은 이 문서들을 주의 깊게 읽는 독자들에게 명백할 것이다.”  (바이어 박사에게 보낸 편지 ; 천계비의 815항(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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