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와 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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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덴보리 여왕의 편지 비밀을 알아내다.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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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여왕 Lovisa Ulrika는 스베덴보리가 특별한 능력을 소유했다는 소문들을 듣고 있던 터였다. 스베덴보리가 궁중의 초대를 받았을때 여왕은 따로 불러 그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 먼저 죽은 오라버니가 궁금해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여왕의 오빠는 프러시아 황태자 아우구스투스 윌리암이었는데 그는 1758년 6월 12일에 사망했다. 스베덴보리는 그리하겠다고 대답해주었다.

얼마후 스베덴보리는 여왕 앞에 돌아와 별실에서 비밀히 얘기할 것을 구하며 오빠의 소식을 전하고는 " " 당신의 편지는 확실히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때는 국무와 정치적 상황 때문에 답장을 낼 수가 없었고 이제 저를 통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고 말하니 " 신이 아니고서야 어찌 지상의 사람이 이 사실을 알 수 있을까?" 라고 답하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놀란 사정은 이러했다. 당시 유럽 나라들의 황실은 인척관계에 있는 사람이 많았다. 이 황태자와 형제자매간인 여왕은 프러시아와 스웨덴의 전쟁이 시작되었으므로 마음대로 연락할 수 없었다. 이 두 나라의 사이가 극히 미묘한 관계에 있었지만 어쨌든 여왕이 전하고 싶은 사건이 생겨 사람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이름으로 또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서 국경에서 편지를 전달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기와 오빠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스베덴보리가 이 일을 얘기하니 여왕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윌리암은 병중으로 누이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완성하지 못하고 황제에게 넘겨주었는데 후에 황제는 그 편지를 Lovisa Ulrika에게 보냈고 편지의 문맥과 스베덴보리의 말은 일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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