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사대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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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애(결혼)의 근원에 대하여

  • 관리자 (ecclesias)
  • 2017-12-2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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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애(결혼)의 근원에 대하여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인애(conjugial love) 가 어디에서 오는지 그 근원을 알지 못한다. 이 세상으로 말미암아 생각하는 자들은 그것을 자연에서 생겨났다고 믿는다. 그러나 천계로 말미암아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천계에 존재하는 신령존재에게서 생겨났다고 믿는다.

 

진정한 혼인애는 두 마음의 합일이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합일이다. 그리고 모든 영적인 합일은 천계에서 내려온다.

이렇게 볼 때 얻는 것은, 진정한 혼인애는 천계에서 온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 것의

첫째 존재는 거기에 있는 선과 진리의 혼인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천계의 선과 진리의 혼인은 주님에게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주님은 "신랑이나 남편"이고 불리셨고, 그래서 천계나 교회는 "신부나 아내"라고 불리웠다.

그러므로 천계는 혼인에 비유되었다.

 

이상에서 볼 때, 진정한 혼인애가 생각이나 의지에 속한 그것의 내면적인 것들의 측면에서 두 인물들의 합일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진리와 선에 속한 그들의 내면적인 것들의 측면에서 두 인물들의 합일이라는 것은 명확하다.

왜냐하면 진리는 생각에 속해 있고, 의지는 선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혼인애 안에 있는 자는 누구나 상대가 원하고,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사람은 상대가 생각하는 것을 사랑하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는 상대에게 합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은 주님께서 마태복음에서 친히 하신 말씀이 뜻하는 것인데, 주님께서는 "따라서 그들은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 놓아서는 안 된다.(마19:4-6 창2:24)라고 말씀하셨다.

 

진정한 혼인애의 기쁨은 내적인 기쁨이다. 그 이유는 그것이 마음에 속해 있고, 그리고 외적인 기쁨은 이것에서 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적인 기쁨은 육체적인 것에 속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혼인애가 아닌 기쁨은 내적인 결여된 외적인 기쁨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부류의 기쁨들은 마음에 속하지 않고, 그저 육신에 속한 것이다.

그리고 또한 이 기쁨은 이 세상적인 것이고, 그것은 짐승들의 것과 거의 동일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것은 시간 안에서 소멸한다. 이에 반하여 먼저 언급한 기쁨은 천계적인 것이고, 사람들에 있는 천계적인 것은 따라서 영원한 것이다.

 

진정한 혼인애가 무엇인지 아무도 알 수 없고, 그리고 주님에게서 비롯된 사랑의 선이나 믿음의 진리들안에 있는 자들을 제외하면 어느 누구도 혼인애의 기쁨의 성질 또한 알 수 없다. 그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진정한 혼인애는 천계로 말미암아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천계에 있는 선과 진리의 결합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기 때문이다.

 

천계에 있는, 그리고 교회에 있는, 선과 진리의 혼인에서 우리는 지상의 혼인들의 성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그것들이 둘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한 남편과 한 아내 사이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혼인애는, 만약에 한 남편에 여러 아내들이 있다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러한 일은 진정한 혼인애로 인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은 양쪽에 있는 자유에서 행해지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모든 자유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양자는, 이쪽이 , 다른 쪽이 생각하고, 그리고 다른 쪽이 원하는 것을 사랑할 때 자유를 취하기 때문이다. 이 상에서 볼때 혼인들 안에서 누구에게 명령, 시키기 좋아 한는 것은 순수한 사랑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것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고, 따라서 그것의 기쁨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들 대신에

뛰따르는 명령에 속한 기쁨은 불일치를 야기 시키고, 적의나 반목에 마음을 둔다. 그리고 악들로 하여금 상대방에 대한 지배욕의 본성에 일치하여 뿌리박게 하고,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노예적인 성품에 뿌리를 박에 한다.

 

이상에서 밝히 알 수 있는 것은, 혼인은 거룩한 것이고, 그리고 혼인을 해치는 것은 거룩한 것을 해치는 것이라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섞음질들은 비속한 불결한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혼인애의 기쁨이 천계에서 내려 오듯이 섞음질의 쾌락은 지옥에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섞음질의 쾌락에 빠져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천계로 부터 그 어떤 선이나 진리를 받을 수 없다, 여기서 얻은 것은 섞음질에서 쾌락을 취하는 자들은 그 뒤에 마음에서 그것의 빛(어둠)을 만든 자들은 교회나 천계에 속한 것들을 부인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는 그 섞음질의 애욕(정욕)이, 지옥적인 혼인을 가리키는, 악과 거짓의 혼인(결합)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10167-1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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